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서울 중구 맛집 '문화옥'
    맛집소개 2019. 11. 16. 20:19

    문화옥 곰탕,설렁탕

    60년 전통의 설렁탕집입니다.

    방문 후기

    아주 맛납니다. 강추합니다 깔끔... 뭐 그로면서 펑범... 뭐 그런맛 친절.양호 서울시내에 70년이상된 전통적인 설렁탕 곰탕집. 24시간. 을지로4가역 4번출구. 우래옥옆. 무난하게 맛있는 설렁탕집 전통있는 맛집 우리동네 해천옥과 비교하면 해천옥 승^^ (Google 번역) 한우 만의 맛있는 솔 랜턴 (원본) 韓牛のみの、美味しいソルランタン 진한 국물 맛있게 먹고 혼자 먹은것이 미안해 2인분 포장~^^ 깔끔한 국물과 수육에 소주한잔하기 좋음 (Google 번역) 매우 전통적이고 맛있는 장소 (원본) very traditional and delicious place

    리뷰

    며칠전 을지로4가역 인근의 설렁탕 맛집 문화옥에 다녀왔습니다.
    냉면으로 유명한 우래옥 바로 지척에 있는 문화옥은 60년 전통의 설렁탕으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여전히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설렁탕 맛집 문화옥을 처음 다녀온 기념으로 포스팅합니다^^
    우래옥 바로 근처에 있는 문화옥 매장 전면의 모습입니다.
    문화옥은 쌀, 김치, 모두 국내산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설렁탕 맛집 문화옥의 국물은 맑은 편입니다.
    참고로, 문화옥의 국물도 다소 심심한 듯 느껴질 수 있는 그런 담백한 맛입니다.
    처음 가본 문화옥. 설렁탕과 도가니탕으로 60년 이상을 유지한 노포의 연륜이 소중하게 느껴지면서 왠지 더 맛있게 먹었던 곳이었습니다^^
    문화옥 서울특별시 중구 창경궁로 62-5 상세보기 '설렁탕은 왜 질리지가 않을까? 포장용기를 사러 방산시장에 들려 장을 다보고 시간이 30분정도 남길래 출근전에 점심식사를 어디서 할까 고민 5초도 안하고 문화옥가서 설렁탕 먹어야지 라는 고민 끝. 설렁탕은 매일 먹어도 질리지가 않을거 같다. 진한 국물에 흰쌀밥 말아주고 거기에 맛있는 김치까지 더해지면 하루에 한끼 매일 먹을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문화옥은 6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을지로 터줏대감 설렁탕 집이다. 명동에 미성옥 종각에 이문설롱탕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면 을지로에는 문화옥이 그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보면 좋을거 같다. 젊은 손님들보다는 연세 많은 어르신들이 자리잡고 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다. 6.25때 군대이야기부터 남자들의 지루한 이야기는 나이를 먹어도 어쩔수가 없나보다. 60년동안 가게를 이어오면 어떤 느낌일까? 책임감도 생길거고 걱정거리는 더 많이 생길거 같다.... 족탕이 정말 먹고싶지만 점심부터 2만원 때려 박기에는 조금 부담스럽고 양지설렁탕으로 한그릇 주문을 했다. 개인적으로 이 집 배추와 무김치 맛은 상당히 시원하고 입맛에 잘 맞는다. 설렁탕이랑 정말 잘 맞는 궁합이 아닐까 싶다. 이건 개인적인 입맛이니 다들 맛보시고 개인적인 평가를 해보시길. 양지설렁탕 (9.000원) 양지설렁탕의 등장. 육우의 고기 양지 부위만 사용해서 그런지 꼬릿한 잡내가 잘 느껴지지 않는다. 을지로4가 맛집 문화옥의 설렁탕은 사골과 양지로 같이 우려낸 국물이기 때문에 뽀얀 색의 국물이다. 이 날은 조금 진하기보다는 평소보다 더 맑은 느낌을 받았다. 잘 우려나지 않은건가? 그래고 깔끔하면서 감칠 맛이 도는건 참으로 좋다. 소면도 다른 가게에 비해서 두꺼운 편이고. 육우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에 비해 양지가 들어간 양은 그리 많지는 않은 편이다. 전에 비해서 뭔가 부실한 느낌이랄까나? 개인적으로 이 근처에서는 명동에 미성옥 설렁탕에 들어있는 양지가 상당히 맛있다는 생각을 한다. 어느정도 건지를 먹고 밥 한공기도 말아준다. 맑은 국물에 흰쌀밥 보기만해도 흐뭇하다. 자리를 잡고 자리에 앉자마자 음식이 나온다. 미리 끓여 놓고 있는 설렁탕을 뚝배기에 담아오는거 같다. 온도감이 처음부터 많이 낮은거 같았는데 역시나 밥을 말아주니 온도는 쭈우우욱 ..... 하락세 김치도 입맛에 맞고 국물도 깔끔하고 전에 비해서는 확실히 아쉽다는 생각을 해본다. 음식이 너무 빨리 나와도 뭔가 의심스럽고 늦게 나오면 열받고 어느정도의 시간도 손님은 기다릴수 있을거 같다. '잘먹고 갑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