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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종로구 맛집 '학림다방'
    맛집소개 2019. 11. 12. 05:41

    학림다방 카페

    세월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오래된 카페

    방문 후기

    60년대 세트장으로 들어가는느낌 ,추억여행 옛스러운 모습 맛있는 커피 이런곳이 더많이 있으면 좋겠다 건물이 오래되서 그런지 더운날 시원하지 않았어요 음료는 생각보다 다양하고 신기한게 많았네요 ㅋㅋ 비엔나커피는 늘 새로운듯 익숙한 맛이었어요 음악소리, 사람들이 떠드는 적당한소음 이 좋았어요. 2층자리 완전강추! 너무편하고 좋아하는장소! 유명해져서 사람이 너무많아 아쉽ㅜㅜ 파르페맛나요 비엔나커피 존맛 애매하게 되어버린 분위기 서비스 그리고 시스템 옛날 다방 분위기 나는 신선한다방 (Google 번역) 바이올린 기반의 고전 음악을 아주 좋아합니다. (원본) Great vibe and love the vinyl based classical music

    리뷰

    거기에 이곳 오래된 학림다방도 참 많이들 왔더랬지.
    학림다방에서도 대기줄을 설줄이야.... 잠깐의 대기후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은정님과 만나 마로니에 공원에서 아까 포장한 "치치김밥()"과 "갈비만두"를 버스킹하는 친구들 라이브 들으며 촵촵 맛나다.
    예전부터 가보자가보자 하고 계속 미뤄두었던 카페, 학림다방을 드디어 가보았어요
    학림다방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19 상세보기 학림다방 대학로 카페 1956년에 오픈이래 대학로에서 그 시대 젊은이들, 서울 대학생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곳이에요
    메뉴판은 가볍게 살펴보고 이미 인스타로 많이 접했던, 이곳 학림다방에서 꼭 먹고 싶었던 비엔나커피와 짝꿍의 초이스, 카페라떼를 주문했어요
    내가 좋아하는 학림다방의 큰 창가.
    특히 눈이나 비가올 땐 더욱이. 셀카를 찍은 여학생들. 그리고 차창 밖에 길을 걷는 중년남성. 오래된 포스터?가 학림다방의 60년 역사를 말해준다.
    올 때마다 마시는 학림다방의 비엔나 커피. 혜화에 오면 꼭 한번 들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학림다방. 대학로카페 60년 세월을 느낄 수 있는 학림다방 남대문시장에서 갈치조림을 먹고 소화도 시킬겸 오랜만에 찾은 창경궁 나들이 창경궁을 한바퀴 돌고 근처 쉴겸 커피한잔 할려고 찾았던 곳이 학림다방이었어요
    학림다방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19 지도보기 혜화역 3번출구로 근처라고 하더니 찾기 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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