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맛집 '하나유키'

하나유키 일식당

마포맛집 조선을 닮은 일식집 서울에서 갖는 일본의 저녁 이라는 모토로 시작한 하나유키는 일본의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한 건축물을 실내에 재현한 코스요리 전문 일식당입니다. 하나유키는 꽃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요리에 시각적인 요소를 부여하고 음식의 풍미를 더 하고자 하는 뜻이 담겨 있으며,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통해 최고의 요리를 고객님께 제공 하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방문 후기

탕류 두 개 시켜서 점심식사를 했는데 맛 괜찮네요.

리뷰

고향 친구가 있는 마포 서울은 아직 어색하다.
친구가 신경 좀 써서 데리고 온 듯 하네요
내부에는 일본에 있을 법한 물건들이 잔뜩 있었어요.
일본 가기 전에 한번 들려서 그 분위기를 느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전복 내 장죽은 잘못하면 비린내가 좀 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깔끔하니 비린내도 없었어요.
서비스로 한번 더 주더라구요.
친구도 저도 이렇게 빨리 먹을 줄은 꿈에도 몰랐었네요
메인 코스요리들의 음식이 하나둘 씩 나오기 시작했었는데 사시 미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데 코 레이션도 예쁜 꽃들 로 되어 있었고, 얼음은 회의 식 감과 싱싱 함을 살려 주기 위해 깔려 있더라구요.
마포 술집은 안주도 정말 다양하고 먹을 것이 많았었는데 술 종류도 생각보다 엄청 많더라구요.
아예 몰랐던 술도 있었고, 처음 보는 것부터 시작해서 일본에 있는 다양한 술들도 만 나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옳타구나 하고 잘 아는 마포 아자 카야에 데려갔었어요.
일본어도 한가득 적혀 져 있더라구요.
너무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했는데, 이렇게 나 마 일본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자 카야에 와서 다행이었어요.
일본식으로 된 인테리어가 눈에 띄더라구요.
상큼하니 입안을 달래 주기 괜찮았던 것 같아요.
고명도 아기 자기하게 올라가있어서 여 친이 너무 좋아했어요.
메인인 코스요리가 나오기 전에 이렇게 기본 찬들 로 속을 달래 주면서 오순도순 이야기를 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