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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서구 맛집 '독도참치 강서구청점'
    맛집소개 2019. 10. 29. 17:34

    독도참치 강서구청점 생선회

    방문 후기

    친절하고 신선해요 여긴언제나좋죠 실장님 너무친절하셔요 사람이바뀌어도한결같이 좋은분위기 참치의 모든것~~~ 동네참치집의 전형으로 가격보다 팁으로 음식을 업그레이드 할 수있는 곳입니다

    리뷰

    연말에 자주 술자리가 생기는 건 당연한 연중행사 같습니다
    강서 구청에 위치한 독도 참치 단골 참치 집입니다
    한 자리에 사 참치만 15년 하기 쉬운 일은 아니지요.
    그만큼 맛과 서비스가 좋다는 말 제가 먹은 참치는 최고급 참치는 아니지만 가격대비 일반인들이 먹기 맛나고 좋다라는 거 맛 좋고 기분 좋으면 더 말할 게 없자 나요 갈 때마다 지정석처럼 구석에 앉습니다
    실 장님과 사는 얘기도 나누고 오랜만에 오면 혼도 나고 그만큼 편하게 해 주시니 자주 올 수밖에 항상 바쁘고 꽉 차 있는 독도 참치 라 계속된 실장님 칼질에 올라오는 참치님 들 생 와사비와 간장 참치의 조화 소주를 부릅니다
    처음처럼 한 병이요 소주 한잔에 참치 한 점 묵은 백김치와 먹어도 기가 막히죠
    마르지 않는 참치 계속 나와 주신다는 말 끊기면 참치 맛 떨어집니다
    조금 한가할 즈음 중간 중간 실장님과 소주도 한잔 하고 이런저런 대화도 계란찜과 참치 구이가 나옵니다 쉼 없이 나옵니다
    울대 조림이 나왔어요
    다음주에 한번 더 가야지요
    연말에 모임도 좋을 것 같네요
    하는 부위 꼬들 하면서도 부드럽고 쫄깃하니 소주는 술술 참치 순대도 실장님 맛보라며 챙겨 주십니다
    쫄깃하고 고소 하네요
    업지 척 참치 떡살 이라고 불리는 눈다랑어의 배 지느러미 살을 썰어 주셧어요
    ^^ 아무래도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회가 최고 열 공한 우리 엄마 너무너무 엄지 척척 기본 죽은 배고파서 진즉 에 호로록 참치는 청하와 더 잘 어울리지만, 엄마는 백세주가 좋으시다며 꺅 금가루 뿌려 진 회 진짜 싱싱 하고 맛있었다
    그 다음에 나온 게 생굴 제가 엄청 좋아하는 생굴 초장에 찍어서 미친 듯이 먹었어 욬 카 사 노바가 즐겨 먹었다 더니 힘이 샘솟는 기분 전 소주를 잘 못 마시므로 도쿠 리 한 병을 시켰더니 따뜻한 아이가 예쁜 병에 살포시 담겨 나왔어요
    고 기가 없음 암튼 가격도 착하고 주방 장님과 서 빙하기는 분 모두 너무너무 친절해서 좋아요
    참 치가 대중화된 지... 저가 참치 집이 붐을 이뤘던 약 ...10 여년 전쯤일까요... 그 중 독보적인 곳이 독도 참치이죠.
    아직도 참 많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다른 참치 집은 거의 자취를 감췄고... 단독으로 이름을 걸고 하는 곳에 알짜를 찾아야 하는 요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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