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맛집 '태화각'

태화각 중식당

탕수육을 시키면 짬뽕

방문 후기

양 장난 아니게 많은, 옛날 맛 중국집. 솔직히 말해서 위생은 별로임 그런데 주인 할아버지가 손이 크시고 앞에 남고(동인천고등학교)와 여고(숭덕여자 중고등학교) 가 있어서 학생들 배부르게 먹으라고 양을 충분히 주심. 가격대비 양과 맛은 최고수준. 단점을 열려있는지 닫혀있는지 모르게 되어있음. 여기 볶음밥은 정말 최고. 소금간에 돼지고기가 잘게 저며서 들어가있음. 밥도 기름기보다는 불향이 강함 가성비대박 맛집이예요~ 추억의 태화각^^ 고딩때 음청 갔었는데ㅎㅎ 탕슉,볶음밥,짬뽕국물이 13000원~ 위생을 중요시 하시는 분이시믄 비츄예요~ 여기 장난아닙니다. 탕수육 존맛 ㅜ 가성비 짱! 양 많고 탕수육은 정말 최고로 맛있어요~ 가격도 11000원에 짜장면도 서비스로 나오며 다른중국집 특대사이즈의 탕수육이 나옵니다 탕수육셋 케찹 탕수육의 추억과 맛 좀 더러운게 흠이지만 맛과 양은 따봉 가성비종결

리뷰

오늘은 인천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태화각에 다녀온 후기를 남기려해요 오늘 맛집은 옛날짜장으로 이미 유명한 태화각인데요 인천만수동맛집만수동중국집만수동만수동탕수육태화각태화각탕수육태화각짜장면인천탕수육만수동맛집만수동중화요리옛날탕수육옛날짜장면 인천 만수동 태화각 후기 인천으로 이사 오면서 인천의 숨은 맛 집들을 찾기 위해 검색을 많이 하는데, SNS에서 가성비의 끝판왕이라 불리며 2명이서는 먹을 수 없는 푸짐한 양을 주는 태화각을 알게 되었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위치에 있어 쏭과 함께 찾아간 만수동 태화각 (네이버에서 인천 태화각으로 검색을 하면 동명의 주안 중화요리집이 검색이 된다.) 반쯤 셔터가 닫혀있는 태화각은 여기가 망한 곳인지 영업을 하는 곳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다. 장사가 되지 않는 가게의 경우 야채가 시들한 경우가 많은데 태화각 가게 안에 있는 야채들은 그리 오래되어 보이지 않는다. 태화각의 처음 느낌은 오래된 시장 구석에 자리 잡고 있는 중국요리집 같은 느낌이었다. 태화각은 메뉴판은 형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태화각의 탕수육은 고기가 아주 알차면서 돼지 누린내가 나지 않고 의외로 깔끔한 맛이 나는 느낌이 들었다. 중화요리를 먹으면 꼭 탕수육을 시킬 정도로 탕수육을 좋아하는데 먹다가 지칠 정도로 양이 많다 보니 절반도 먹지 못하고 남기게 되었다. 가게의 분위기와 아저씨의 불친절함과 위생적인 부분에서 SNS에 낚였다고 생각을 했는데, 태화각의 탕수육을 먹어본 순간, 진짜 가성비가 좋은 곳이라고 느꼈다. 태화각을 추천하는 이유 만수동에 위치한 태화각은 분위기를 중시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추천하지 않는 곳이다. 태화각의 아쉬운 점 태화각의 아쉬운 점은 바로 위생과 서비스다. 독특한 분위기와 압도하는 양으로 승부하는 태화각은 가끔 방문할 것 같다. 우와로 시작해서 우와로 끝난 태화각 먹일기..... 재방문의사 200% 담번엔 잘먹는 동생도 데리고가야지........ 할아부지 맘대로.. 인천 만수동 맛집 - 추억의 중화요리집 태화각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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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맛집, '보리울' 일반 밥집 입니다. 깔끔하고 맛있는 보리밥집 평균 이상의 한식집 만족스러운 식사 한상차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