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맛집 '청일집'

청일집 한식

방문 후기

전은 특이하지만 서비스가 좋지 못함. 단골이 되면 괜찮음. 주인이 친절하나 맛이 약간 떨어짐 청일집은 1945년 개점한 선술집이다. 7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1970 년대 지금의 남편 박정명씨에게 시집 온 이후 시어머니의 대를 이어 청일집을 운영한 임영심 사장이 주방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피맛골에서 이 곳으로 이전할 때 서울 역사 박물관으로 예전 피맛골에서 사용한 막걸리 주전자, 메뉴판까지 그대로 옮겨져 전시되고 있다고 한다. 조촐한 전과 막걸리하기 좋은 곳

리뷰

수욜 웬만하면 야근 안하는 수욜 이상하게 이날은 시원한 막걸리 한잔이 불현듯 생각나서 바로 콜치기 시작 ㄱㄱㄱ 그래서 구성된 늘 보는 멤바쉬 꽁치, 슨트, 섹구철 광화문으로 가자 가즈아아아 광화문으로 가는길 껑치의 눈알돌리기 신공이 어김없이 발휘되고 하지만 들어간 곳은 65년 전통 원조 녹두빈대떡 할아버지가 주 고객인 청일집 아...
피맛골의 오랜 전통을 가진 빈대떡 맛집 청일집을 다녀왔어요
기본 녹두빈대떡이 가장 맛있음 비만 오면 생각날 듯 청일집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1층 상세보기 예전에 피맛골이란 이름이 골목이 있을 때 한두 번 방문한 적이 있었던 종로구 청일집 사실 이곳은 점심 메뉴보다는 저녁에 빈대떡에 막걸리로 유명한 식당입니다.
예전엔 몰랐는데 오늘에서야 청일집이 '서울 미래유산'이란 것도 알게 되었네요.
옛 추억으로 느지막이 점심 먹으러 방문했던 서울 미래유산 청일집 점심 식사하시는 분들 몇 분에 어르신 몇 분이 역시 빈대떡에 막걸리 한잔하시고 계시더군요.
피맛골 청일집 원조 빈대떡 정말 예전에 유명하긴 했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