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맛집 '빠리가옥'

빠리가옥 프랑스음식

종로 익선동 분위기좋은맛집 프랑스 레스토랑 안녕하세요. <빠리가옥 Maison de Paris>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리가옥은 프랑스에서 온 오너 셰프들의 요리를 멋스러운 한옥에서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는 ' 한옥 프렌치 비스트로' 입니다. 프랑스 파리 출신의 미카엘과 남부 아비뇽 출신의 펠리시안. 빠리가옥은 한국을 사랑하는 두 오너 셰프의 마음과 즐거운 식경험을 선사하고자 만든, 두 사람의 꿈이 담긴 여러분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당신을 익선동의 작은 프랑스로 초대합니다. Bon Appetit!

방문 후기

익선동의 European Cuisine 프랑스인 휄리와 미카가 운영하는 곳 원래 '라페로'라는 이름에서 사람들이 기억하기 좋으라고 '빠리가옥'으로 바꾸었답니다. 라페로는 프랑스어로 좋은 사람들과 음식을 즐기는 시간을 말합니다. 유럽식 음식들과 크래프트를 즐기는 깨끗하고 분위기가 좋은 곳입니다. 나이스투 밋츄는 메인디쉬 이지만 안주하기에도 좋은 메뉴입니다. 삼겹살과 매콤 치킨 소고기 패티, 연어구이, 새우와 감자튀김을 크림치즈소스와 먹는데 치즈소스가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짜지않고 갓 튀긴듯한 감자튀김도 맛있습니다. 수제맥주가 다양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분위기는 좋았으나 수제맥주 맛?? 나쁘지 않았다 고기랑 감자랑 섞은 뭐시기를 먹었다. 배가 빨리 꺼졌다. 끝

리뷰

ㅣ빠리가옥ㅣ 룰루 새댁들 만나는날 ) 만남의 장소는 종로에 위치한 익선동 :) 종로 자체를 참 오랜만에 오는데 .. 그중에 익선동은 처음이라 요리조리 친구따라 골목을 구경하다가 배고픔에 발길닿는대로빠리가옥이라는 프렌치비스트로에 들어왔어요.
빠리가옥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28길 33-4 상세보기 종로 익선동, 진짜 빠르게빠르게 바뀌는느낌 1월에가고 6월에 또왔으니 1년에 2번 내지는 3번정도 들러가는모양. 때되면 가는데도 불구하고, 가면 매번새롭다.
새로운음식점들도많아지고 이번엔 런치메뉴가 적혀있던 빠리가옥에 들어가보기로했다.
뭐 감자튀김은 거의 남겼지만.. 음식맛은 괜찮은 편이어서 다행 맥주맛이 일품일세 음.. 내가 볼때는 음식맛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누구와 먹는냐가 더 중요한듯. 빠리가옥런치 봉골레파스타 유쾌한만남 봉골레파스타 비주얼만큼 맛도 좋다 분위기 좋고 기분좋고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 나누기 우리 이야기 소재는 늘 풍성해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아쉽다.
가볍게 식사하러 들어간 곳. 빠리가옥. 파리가옥도 아닌 빠리 요즘 이동네에 우후죽순처럼 많은 가게들이 생겨나기에 여지껏 본적도 들어본적도 없는 곳이었지만 - 밖에 있는 메뉴판을 읽어보자니 아주 합리적인 가격에 프랑스 가정식 메뉴 라인업이 마음에 들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착석하기로. 10분 정도 웨이팅을 하였음. 원래 식당 이름이 라페로 였는데 빠리가옥 으로 바뀐지 얼마 안됐다 함. 하긴 빠리가옥 이란 이름이 익선동엔 더욱 어울리는듯. 한옥 안에서 잡숫는 프렌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