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맛집 '대성집'

대성집 한식

미쉐린 가이드 2018

방문 후기

예전과 달리 살가운 맛은 없음. 뭐랄까 배부른 느낌 역사가 오래된 물론 먼저 있던곳에서 이전하몄지만,그 명성 만큼이나 손님들이 줄지어 오는곳. 그러나 다른집보다 크게 차별나지않는 맛! 역시 유명세가 붙었나보다 세 번에 한 번은 아주 맛 있어요. 파와 국물의 조화가 아주 좋습니다. 나머지 두 번도 괜찮은 맛. 근처에 오신다면 꼭 들려볼만한 도가니탕 집. 맛집에 사장님 서비스는 반찬.. 도가니탕의 정수 국물이 개운한 도가니탕 맛~~ 가성비 맛있어요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세요?^^ 맹물같아요..수입도가니가..넘비쌋고

리뷰

서울 최고의 도가니탕으로 꼽히는 독립문역 근처의 60년 노포 대성집 이번 주말 지인분과 함께 다녀온 정말 맛있었던 도가니탕집 대성집 서울에 그러고보면 좋은 노포들이 많은데 아직도 안 가본데가 너무나도 많은 것 같아요.
60년이 넘는 역사로 유명한 이 대성집은 원래는 교북동 골목에 자리잡고 있다가, 재개발로 인해 지금의 자리로 이전한 곳이다.
뜨끈한 밥이 좋겠다는 큰형 말씀 때문에 결정했던 대성집. 도가니탕 전문집인데, 큰이모와 북악산 등반 후에 들려서 자주 먹었던 집이기도 하다.
그때 서울 시내의 도가니탕 집에서 사용하는 도가니는 거의 대부분 진짜 도가니가 아니고, 스지(힘줄 부위)를 사용한다고 하던데, 대성집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대성집의 입구. 과거에는 허름했는데 리뉴얼을 하여서 깔끔하다.
대성집은 왜 이렇게 노인분들께 인기가 많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