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맛집 '명인돈까스'
명인돈까스 일식당
방문 후기
리뷰
명인 돈까스 인 줄 알았는데 간판 사진 찍어 놓은 거 보고야 알았다 명인 돈' 가' 스네
아무튼, 을 지로에 오게 된 ㅈ 덕분에 알게 된 요즘 단골 점심 집 을지로 3가 요즘 을 지로에서 제일 핫한 미팅 룸 건물 그 바로 앞에 수십 번 지나치면서도 맛 집인 줄 몰랐던 명인 돈까스가 있었다 명인 돈까스 을지로 정말 맛 집이라 기보다
하며 와서는 당연히 코 돈 부 루로 주문하여 받은 거 그런데 이리 보고 저리 봐도 그냥 치즈 양배추 돈까스 아닌가... 긴가 민가 하며 사진 열심히 찍고 한 입 먹으니 이게 웬 걸 ? 뭐 이렇게 치즈맛이 단백한 건지 바삭 하고 고소하고 난리 난리 무척이나 맛을 알 것 같은, 상상 가능하게 만들어 진 요리인데 먹어 보니 너무나 다르고 새로와서 놀랐고 피자 치즈나 체다
나랑 같은 반응 ) 마지막 갔을 땐 하도 주변에서 주문해 먹길래 큰 기대 안하고 카레 돈까스를 시켰더니 세상에.. 카레에 밥, 돈까스가 또 왜 이렇게 맛있어 @@ 그 담 부턴 카레와 코 돈 부 루 사이에 고민할 지경 가장 최근 갔을 때 먹은 명인 정식 이것저것 맛볼 수 있어 좋고 먹으면서 느꼈는데, 그냥 기본적으로 잘 튀겨 진 음식인 듯 - 을지로 일대에서 요즘 감동하며 먹은 점심이 없어서 더 맛있게 느끼고 자꾸 가는 것 같기도.. 하지만 점심으로 먹기에 딱 적당히 맛있고 기분 좋은 음식이었다 생각난 김에 이번 주 친구와의 점심도 여기로 가야지
명인 돈까스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2길 22 상 세 보기 '을 지로 인쇄 골목에 숨어 있는 돈까스 집' 을 지로 골목에는 보석 같은 식당들이 한군데씩 숨어 있다.
오늘은 그중에서 애정이 많이 가는 을지로 3가 맛 집 명인 돈까스를 재방문 했다.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에 정이 가고 명동 돈까스에서 일하시던 메인 주방장님께서 나오셔서 운영하는 식당이라 가격은 명동에 비해서 저렴하고 맛있는 돈까스를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을 지로 3 가에 위치한 명인 돈까스 평래 옥 바로 옆에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식당이 보인다.
사장님께서 돈까스를 만드는 과정을 보기 위해서 주방 바로 앞에 자리를 잡았다.
튀김 온도가 높아서 그런가?
살 안 찌고 겨자도 한쪽에 준비해 주셔서 느끼함을 잡아 줄 수가 있다.
새우 튀김도 살이 통 통해서 먹을 게 많다.
친구 놈이 주문한 건데 맛있게 튀겨 진 모습이다.
근처에 갈 일이 있다면 이 집도 꼭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같은 업계에 있던 사람으로서 느낄 수 있었던 작은 정성들이 너무나 감동스러웠기 때문이죠
그저 아내가 찍은 음식사진 달랑 두 장 뿐이네요.
블 로그를 뒤져 보니 코 돈 부루가 유명한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