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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맛집 '장수원'맛집소개 2019. 12. 14. 01:22
장수원 한식
불고기가 맛있는 맛집 1975년부터 명동, 청량리 일대에서 음식점을 운영한 노하우를 가지고, 방배동에서 확장 오픈한 평양냉면, 불고기 전문점입니다. 평양냉면은 고기 육수와 동치미를 배합한 깔끔한 국물, 그리고 매일 직접 제분하여 만드는 메밀면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불고기를 다 먹은 뒤에는 남은 국물에 메밀면을 추가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그 밖에 수육과 편육, 국밥, 만두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방문 후기
장소가 넓고 음식 맛이 좋네요. 간이 싱거워서 소금을 더 넣어서 먹으면 좋을 듯 싶네요. 방배 먹자골목에서 유명한 소불고기, 함흥냉면집, 넓은장소 단체회식 안성맞춤, 가격이 다소 비쌈 불고기 전문점. 맛없는 물냉면과 비빔냉면, 국밥만이 있는 곳. 애가 있어 자주 가고 싶지만 불고기 이외는 별 매력이 없음. 장수의 비결이 온지 궁금함. 밥먹기좋은 장소이고 부담없는 메뉴로 가족모임으로 좋아요 냉면 면발의 감촉이 좋다 맛이 나쁘진않지만 가격대비 만족도는 별 세개 면은 괜잖은데 맛에 비해 가격이 ㅈ 약간 쎄서 불고긔 앤드 랭면 그런데로... 불고기, 평양냉면 맛있어요
리뷰
5월 중순의 일요일에,,,,, 등산을 다녀와서 어머님을 모시고 방배동에 있는 장수원에 갔습니다. 연로하신 어머님께서 장수원의 불고기를 특히나 좋아하시는데.... 이날도 잘 드시는 걸 보니 뿌듯하더군요. 장수원이 43년이나 됐네요. 장수원의 불고기 간은..... 심심해서 좋답니다. 불고기로 유명한 장수원에서.... 원래 유다까 가려고 하다가 그냥 불고기 먹으러 갈까 했는데 불고기는 본연가서 카래 먹기로 하고 오늘은 지하 장수갈비로 1층은 장수원 (불고기 24시간) 지하는 갈비 10시 영업종료인데 9시 30분쯤 되면 좀 앉아 있기 글타 암튼 없이 자라서 그런지 난 양념갈비가 좋더라 학교 졸업때 마다 엄마는 늘 양념갈비를 사주셨지 ... 그때가 그립네.. 조기 종이에 식상하난 아주 천생연분 이랑께 방배동 카페골목에 있는 장수갈비(지하) 1층은 불고기가 전문인 장수원 소갈비 3인분 (미국산) 소갈비를 주문하면 구워서 나온다. 장수원의 평냉은 평범한 냉면이었다. 방배동 까페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양념갈비 전문점 '장수갈비' 사실 이곳은 전부터 평양냉면, 불고기로 유명한 '장수원' 이라는 식당의 건물인데요, 장수갈비의 본점은 명동에 있고 명동에서 꽤나 유명한 곳이라고 하던데, 저는 이날 새롭게 오픈한 방배점으로 첫 방문. 1층 장수원의 메뉴는 이러하고요..... 진짜 오랜만에 방문한 방배동 카페골목 이 동네에서 불고기로 40년 넘게 장사 중인 장수원 건물 하나를 통째로 으리으리하게 영업 중인데 많이 죽은 동네에서 유일하게 바글바글 손님이 많은 듯 1,2층은 장수원, 지하는 장수갈비 두 식당이 자매집이란다 장수원은 불고기와 평양냉면이 메인 장수갈비는 지하로 내려가면 먹을 수 있음 쩐의 여유로움이 다시 한 번 느껴지는 개인세팅 장수갈비, 장수원, 영양센타 모두 한 집이라고 하니 바로 그 여유로움이 이해가 간다... 쌈채소, 배추김치, 깍두기 주문하면 깔리는 깔끔한 밑반찬들 소주 (4,000원) / 맥주 (4,000원) 장수갈비 (13,000원/150그램 * 2인분) 양념갈비가 다 굽고 먹기 좋게 잘라서 뜨거운 돌판에 등장한다 을지로 조선옥과도 비슷한 느낌인데 훨 간지나쥬 사실 이 간지나는 소 돌판 비주얼 때문에 와보고 싶었음 미국 잘 하면 장수원의 불고기와.... 장수갈비의 갈비구이를 동시에 먹을 수 있겠다 싶어서.... 장수원보다도 장수갈비가 더 오래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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