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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마포구 맛집 '을밀대 평양냉면'
    맛집소개 2019. 11. 17. 05:50

    을밀대 평양냉면 냉면

    서울 6대 냉면맛집에서 진한 육수의 평양냉면 평일 포장 가능, 주말(토,일) 및 공휴일은 포장이 되지 않습니다.

    방문 후기

    아직 기다리고있어.. 줄 정말 길어서 더운여름날 실외에 긴 에어컨 같은게 있더라구요. 그것때문에 줄서는데 그리 덥지않았어요 평양냉면을 처음먹어보는데 시원하고 특이했어요 뭐라고 표현할수 없지만 그런 설명하기힘든 맛으로 먹는거같아요 맛있었고 생각날거같아요. 평양냉면을 먹고싶으면 강추입니다 하지만 음식을 먹고싶으면 딱히 평양냉면을 먹을 필요는.. 녹두전이 맛있다. 인테리어는 80년대 수준. 줄서서 기다렸다 먹음. 생각보다 가격이 좀 비쌌다. 물냉면 육수 맛이 짭쪼름하면서도 고소했어요. 친절하셨고요, 실내가 노후된 맛집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쾌적했어요. 오래 대기하시기 싫으시면 아침 10시 45분부터 줄 서시는 것을 강력 추천드려요 진짜 드럽게 맛이 없다. 돈 날리기 싫으면 다른 면옥에 가야할것이다. 아니 한번쯤 맛볼만은 하다. 군대처럼. 다시 가고 싶지는 않을 것이고 다른것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게 될 것이다. 소위 맛 전문가, 면 매니아들조차도 남들이 안볼때는 그냥 둥지냉면을 먹고 있을 것이다. 곱빼기시키면 면사리가 추가되면서 추가요금을 6000원 받는 데 추가사리가 원래 들은 사리만큼 양이 되어서 곱빼기가 보통양의 2배가 됨 엄청배불러서 3000원만 받고 추가사리를 원래보다 반만 줬으면 좋겠음 아래 리뷰와 많은 리뷰가 양많이 달라고 하면 추가요금 없이 더 준다는데 곱빼기로 달라고 하면 추가요금 받나봄. 양많이라고 하면 추가요금 없이 면을 더 넣어준다는 리뷰를 보긴 하였으나 나는 곱빼기를 달라고 하였고 ... 역시 소문대로 별로인데, 값도 비싸고, 면도 푸석, 다른 평양냉면집도 가서 먹어보니 7천원-8천원 정도면 맞을것같음. 절대로 11.000 원 냉면은 아님. 물냉,비냉,11.000 원 사리추가 8천원. 호기심에 먹어볼수는 있겠지만, 다시 땡겨 먹으러 갈 곳은 아니라봄. 그냥 심심한 냉면. 하도 남북회담후 인기지역이라고 해서 두번 가서 물,비빔,녹두부침, 먹어봄. 원래 평양냉면이 심심하고 면도 푸석한게 특징이라고는 하나, 가격 대비엔 한참 모자람. 물,비빔,11.000 원, 사리추가 8.000원 헉임,녹두부침 9.000 원 인데 금액 만큼의 질과 양은 아니라 봄. 워낙 장사가 되니 그주변,옆집등 다 매입후 식당으로 장사 하는것 같은데 솔직히 오장동,파주쪽에 있는 평양식 냉면등, 여러집을 가보았지만 이곳은 소문만큼의 맛집은 아니라봄. 개개인의 취향이 있겠지만...솔직히 호기심에 가서 먹어볼수도 있겠지만, 금액도 사악하고 맛도 사악함. 개인평점 10점 중 6.5점. 1971년부터 오래 된 평양냉면 집. 인지도는 최상이기에 식사시간 웨이팅은 필수. 흔히 전통적인 평양냉면 맛은 아니라고 하나 초보자가 처음 접하기에 괜찮다. 여름이라 그런지 사람이 더 많아졌네요~ 신랑은 평양냉면 무슨맛에 먹냐고 밍밍해서 맛 없다고 하는데, 전 그 밍밍한 맛이 깔끔하고 더 좋더라구요. 근데 줄을 너무 오래서야해서.. 날도 더운데 넘 힘들어요 유명하다... 먹으면서 3번 놀랐다. 아무 맛도 나지 않는 첫 젓가락에... 그럼에도 너무 맛있게 먹는 맞은편 사람에... 그리고 나빼고 전부 맛있게 먹고 있다는 사실에...

    리뷰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을밀대 본점을 가기로했고 그때 시각은 10시 25분 11시에 오픈인데 블로그 후기들을 보니 기다려야한다해서 세수와 양치만 하고 바로 달려나갔슴돠 을밀대 평양냉면 서울특별시 마포구 숭문길 24 상세보기 위치는 여기입니다
    직접 겪고 실패를 통한 팁입니당 오늘같이 이렇게 더운날은 진짜 냉면 다시 먹구싶네유_ 을밀대 평양냉면 맛있어요
    반갑다 친구야 너가 을밀대 평양냉면이로구나 뭔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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